도심 속 봄 피크닉, 2025 승기천 꽃피나 봄 축제 총정리

2025 제2회 승기천 꽃피나 봄 축제 🌸 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힐링 피크닉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4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승기천에서는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바로 ‘2025 제2회 승기천 꽃피나 봄 축제’인데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25년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단 이틀간만 진행되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자연과 음악, 그리고 빛이 어우러진 봄의 향연

승기천 꽃피나 봄은 도심 한가운데 흐르는 승기천을 배경으로, 활짝 핀 튤립과 초록 잔디가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풍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잔디광장에서는 인천 콘서트 챔버 음악극, 버스킹 공연, 그리고 승기천 물사랑 음악회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도 가득!

축제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다양한 체험 부스입니다. 제1회 연수구 주민자치박람회를 포함해 총 45개 부스가 운영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공예 체험과 생태 체험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도 안성맞춤이에요.

포토존부터 플리마켓까지! 볼거리·살거리 풍성해요

올해 축제에서는 낮과 밤 모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포토존과 야간 경관조명이 눈길을 끌고 있어요. 해가 지고 나면 아름다운 조명 아래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 소규모 플리마켓에서는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상품을 구경하거나 구매할 수 있답니다.

행사 개요 📌

• 축제명: 2025 제2회 승기천 꽃피나 봄
• 기간: 2025년 4월 18일(금) ~ 4월 19일(토)
• 장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능대로 205 (연수동)
• 입장료: 무료
• 주최: 인천광역시 연수구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 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가족
• 음악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연인
•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를 좋아하는 친구들과의 나들이
• 혼자서도 산책하며 힐링하고 싶은 분들

마무리하며 💬

도심 속에서도 이렇게 아름답고 풍성한 봄 축제를 만날 수 있다는 것, 참 매력적이지 않나요? 낮에는 꽃길 따라 산책하고, 밤에는 조명 아래 음악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승기천 꽃피나 봄 축제. 따뜻한 봄날, 힐링과 여유를 동시에 느끼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4월 18일과 19일, 이틀간 펼쳐지는 봄의 향연!

가까운 인천에서 도심 속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