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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 ‘사람과 물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물의 소중함과 지역 간 연대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무료 입장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하며, 물놀이부터 퍼레이드, 불꽃놀이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름방학 어디 갈지 고민된다면? 청정 자연과 물의 이야기가 흐르는 도시 태백에서 열리는 ‘2025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소개합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물의 시작점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여름 축제로, 가족과 함께 즐기기 딱 좋은 문화 체험형 행사입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 기간: 2025년 7월 26일(토) ~ 8월 3일(일)
- 장소: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연못, 태백 문화광장 일원
- 입장료: 전면 무료
💧 축제 주요 테마
‘태백, 사람과 물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물의 발원지에서 시작된 흐름이 전국으로 이어진다는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자연과의 공존, 친환경 메시지, 지역 교류가 주요 키워드입니다.
🎉 주요 프로그램 소개
🔹 메인 이벤트
- 개막식: 태백시만의 정체성을 담은 화려한 퍼포먼스
- 워터워킹 퍼레이드: 물을 테마로 한 퍼레이드 행진
- 워터 데이 엔 나잇(Water Day & Night):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 밤에는 빛과 음악의 향연
- 낙화유수 & 불꽃놀이: 불꽃과 전통이 어우러진 여름밤의 낭만
- 폐막식: 아티스트 공연과 함께 대단원의 마무리
🔹 부대 및 참여형 프로그램
- 수계도시 교류공연: 전국 물길이 만나는 문화공연
- 시민 참여 수맥 페스티벌: 물의 흐름을 활용한 이색 체험
- 황부자 야시장 연계: 지역 먹거리와 특산물을 맛볼 기회
🧒 가족 단위 추천 이유
-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존과 체험 공간 다수 운영
- 밤까지 이어지는 야간 콘텐츠로 하루 종일 즐길 거리 가득
- 무료 입장 + 지역문화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1석 3조!
🚗 방문 팁
- 주차 및 교통: 태백역, 태백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셔틀버스 예정 (추후 홈페이지 확인 필요)
- 기온이 낮은 지역이니 얇은 겉옷 챙기기
- 물놀이나 퍼레이드 관람 시 슬리퍼·방수팩 등 준비
📌 마무리하며
태백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름이야기,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물놀이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축제입니다. 지역 간 연결, 친환경 메시지, 그리고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요.
2025 여름, 태백에서 물과 사람, 자연과 문화를 함께 연결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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