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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2025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8월 29~30일 인천 부평아트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도심형 음악축제입니다.
- 사랑과 평화, 킹스턴 루디스카, 이승윤, 글렌체크, 김뜻돌 등 풍성한 라인업이 공연을 장식합니다.
- 서브컬처 전시·체험과 무료 공연까지 함께하는 이색적인 음악문화 페스티벌입니다.
부평의 음악적 역사와 서브컬처가 공존하는 독특한 문화 행사, 2025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미군기지 ASCOM을 중심으로 한국 대중음악사에 중요한 흐름을 남긴 부평의 의미를 되새기며, 올해는 특히 서브컬처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축제 개요
- 행사명: 2025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 일정: 2025년 8월 29일(금) ~ 8월 30일(토)
- 장소: 인천 부평구 아트센터로 166, 부평아트센터 일대
- 입장료: 전면 무료 (일부 공연은 사전예약제)
- 주최: (재)부평구문화재단
🎤 주요 공연 프로그램
▶ 애스컴 스테이지 (8월 29일, 금)
- 장소: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사전예약 필요)
- 출연진:
- 사랑과 평화
- 킹스턴 루디스카
한국 펑크·소울 음악의 전설과 자메이카 스카 리듬이 만나는 고퀄리티 음악 무대!
▶ 뮤직 스테이지 (8월 30일, 토)
- 장소: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 (현장 선착순)
- 출연진:
- 이승윤
- 글렌체크
- 김뜻돌
- 까데호
- 튜즈데이 비치 클럽
- 삼점일사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야외 무대, 여름 밤 감성 충전 완료!
🎨 서브컬처 프로그램
- 애스컴 아카이브 전시: 부평 음악사 기록물 공개
- 로컬 굿즈 팝업스토어: 한정판 굿즈와 부평 문화소품 판매
- 미니 스케이트 파크: 체험 및 데모 퍼포먼스 진행
- 그래피티 라이브 페인팅: 현장 예술이 탄생하는 순간!
- DJ 스테이지 & 체험부스: 일렉트로닉 뮤직과 문화체험의 결합
📌 유용한 정보
- 애스컴 스테이지 공연은 사전 예약 필수 (부평구문화재단 이모드니 홈페이지 이용)
- 야외 광장 공연은 선착순 관람, 일찍 도착할수록 좋은 자리 확보 가능
- 자전거·도보·대중교통 이용 권장, 행사장 주변 주차 제한적
2025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부평만의 역사와 개성을 담은 음악 문화 축제입니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음악, 예술, 서브컬처의 이색 조합을 체험해보고 싶다면 이번 여름 부평으로 떠나보세요. 무료 공연과 다양한 전시·체험으로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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